🚀윈도우 11 작업표시줄, 이렇게 쉽고 빠르게 마스터하자! 숨겨진 꿀팁 대방출!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이렇게 쉽고 빠르게 마스터하자! 숨겨진 꿀팁 대방출!

 

목차

1.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무엇이 달라졌나?
2. 작업표시줄 정렬 위치 변경 (가운데 $\rightarrow$ 왼쪽)
3. 작업표시줄 아이콘 크기 조절 (레지스트리 편집)
4. 작업표시줄 항목 표시/숨기기 설정
5.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 설정으로 화면 공간 확보
6. 작업표시줄 색상 및 투명도 설정
7. 작업표시줄 버튼 그룹화 해제 및 사용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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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작업표시줄, 무엇이 달라졌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을 출시하면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작업표시줄의 디자인과 기능입니다. 윈도우 10까지는 기본적으로 화면 왼쪽에 정렬되었던 시작 버튼과 아이콘들이 윈도우 11에서는 가운데로 배치되어 마치 macOS나 다른 리눅스 환경의 도크(Dock)와 유사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라이브 타일이 사라지고 위젯, 채팅(Microsoft Teams), 검색, 가상 데스크톱 등의 새로운 항목들이 추가되거나 강조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제공하지만, 기존 윈도우 사용자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아 불편함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윈도우 11의 작업표시줄을 쉽고 빠르게 내 스타일에 맞게 사용자 지정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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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표시줄 정렬 위치 변경 (가운데 $\rightarrow$ 왼쪽)

가장 많은 사용자들이 되돌리고 싶어 하는 기능 중 하나는 작업표시줄의 정렬 위치입니다. 윈도우 10처럼 시작 버튼을 화면 왼쪽에 두고 싶은 사용자들을 위한 간단한 설정 방법입니다.

1. 설정 앱을 엽니다. (단축키: $\text{Win} + \text{I}$)
2. 왼쪽 메뉴에서 개인 설정을 클릭합니다.
3. 오른쪽 메뉴에서 작업 표시줄을 클릭합니다.
4. 하단으로 스크롤하여 작업 표시줄 동작 섹션을 펼칩니다.
5. 작업 표시줄 정렬 드롭다운 메뉴를 찾습니다.
6. 기본값인 가운데를 클릭하여 왼쪽으로 변경합니다.
7. 변경 즉시 시작 버튼과 작업표시줄 아이콘들이 화면 왼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은 윈도우 10 환경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게 직관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하여 빠른 적응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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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표시줄 아이콘 크기 조절 (레지스트리 편집)

윈도우 11 설정에는 작업표시줄의 크기 자체를 조절하는 공식적인 옵션이 없습니다. 하지만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해 아이콘의 크기, 즉 작업표시줄의 높이를 세 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다소 고급 설정이지만, 화면 공간 활용에 민감하거나 시각적 편안함을 중요시하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합니다.

주의: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 설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변경 전 레지스트리 백업을 권장하며, 설명된 단계만을 정확하게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실행 창을 엽니다. (단축키: $\text{Win} + \text{R}$)
2. regedit를 입력하고 확인을 눌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3. 주소 표시줄에 다음 경로를 복사하여 붙여넣고 이동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Advanced
4. Advanced 키(폴더)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새로 만들기 $\rightarrow$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5. 새로 생성된 값의 이름을 $\text{TaskbarSi}$로 지정합니다. ($\text{Si}$는 $\text{Size}$를 의미)
6. $\text{TaskbarSi}$ 값을 더블 클릭하여 값 데이터를 변경합니다.
   • 0: 작은 크기 (Small)
   • 1: 중간 크기 (Medium, 기본값)
   • 2: 큰 크기 (Large)
7. 원하는 크기에 해당하는 숫자(0, 1 또는 2)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8. 변경 사항을 적용하려면 로그아웃 후 다시 로그인하거나, 작업 관리자를 열어 Windows 탐색기 프로세스를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작업 관리자 $\rightarrow$ 프로세스 탭 $\rightarrow$ Windows 탐색기 $\rightarrow$ 오른쪽 클릭 $\rightarrow$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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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표시줄 항목 표시/숨기기 설정

윈도우 11 작업표시줄에는 기본적으로 검색, 작업 보기, 위젯, 채팅(Microsoft Teams) 네 가지 항목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 항목들은 편리할 수도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다면 작업표시줄 공간을 불필요하게 차지하게 됩니다. 사용하지 않는 항목은 간단하게 숨길 수 있습니다.

1. 설정 $\rightarrow$ 개인 설정 $\rightarrow$ 작업 표시줄로 이동합니다.
2. 작업 표시줄 항목 섹션에서 각 항목 옆의 토글 스위치를 사용하여 켜기/끄기를 설정합니다.
   • 예를 들어, 채팅 앱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채팅 스위치를 끄기로 설정하여 작업표시줄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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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 설정으로 화면 공간 확보

특히 노트북이나 작은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입니다. 작업표시줄을 자동으로 숨기도록 설정하면 화면의 세로 공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설정 $\rightarrow$ 개인 설정 $\rightarrow$ 작업 표시줄로 이동합니다.
2. 작업 표시줄 동작 섹션을 펼칩니다.
3. 작업 표시줄 자동 숨기기 항목의 체크박스를 활성화합니다.
4. 작업표시줄은 평소에는 숨겨져 있다가, 마우스를 화면 맨 아래로 이동시키면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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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표시줄 색상 및 투명도 설정

작업표시줄의 시각적인 요소를 개인의 취향에 맞게 변경하여 데스크톱 환경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은 투명 효과와 강조 색상을 지원합니다.

1. 설정 $\rightarrow$ 개인 설정 $\rightarrow$ 색으로 이동합니다.
2. 투명 효과를 켜기로 설정하면 작업표시줄에 약간의 반투명 효과가 적용되어 배경화면이 비치게 됩니다. 이는 윈도우 11의 디자인 특징 중 하나인 미카(Mica) 효과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3. 강조 색상 섹션에서 사용자 지정 모드를 선택하고, 시작 및 작업 표시줄에 강조 색상 표시 옵션을 활성화하면, 선택한 색상이 작업표시줄 배경색으로 적용됩니다. (단, 윈도우 모드가 어둡게 설정되어 있어야 이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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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표시줄 버튼 그룹화 해제 및 사용자 지정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여러 창이 열려 있는 앱의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하나로 그룹화합니다. 이 기능은 깔끔해 보이지만, 열려 있는 창들을 한눈에 확인하고 전환하는 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룹화를 해제하면 윈도우 10처럼 각 창이 독립된 버튼으로 표시됩니다.

1. 설정 $\rightarrow$ 개인 설정 $\rightarrow$ 작업 표시줄로 이동합니다.
2. 작업 표시줄 동작 섹션을 펼칩니다.
3. 작업 표시줄 가득 찼을 때만 그룹화 드롭다운 메뉴를 찾습니다.
4. 기본값은 항상 그룹화로 되어 있으며, 이를 안 함으로 변경하면 그룹화가 해제됩니다.
   • 참고: 안 함으로 설정하면, 열려 있는 각 창의 제목이 작업표시줄에 표시되어 어떤 창인지 쉽게 알 수 있지만, 작업표시줄 공간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알림 영역의 아이콘들도 사용자 지정할 수 있습니다. 작업 표시줄 코너 오버플로 섹션에서 원하는 앱 아이콘만 표시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필요 없는 아이콘은 숨겨서 알림 영역을 깔끔하게 유지하세요.

이처럼 윈도우 11의 작업표시줄은 단순히 화면 아래쪽에 위치한 막대가 아니라, 개인의 작업 스타일과 미적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는 핵심 요소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쉽고 빠른 방법들을 활용하여 여러분의 윈도우 11 환경을 최적화하고 생산성을 높여보세요. 레지스트리 편집과 같은 고급 설정은 다소 복잡할 수 있지만, 한 번 설정해두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